경기 쌀 호평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15 1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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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쌀 박람회’서 인기몰이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우리쌀 지킴이들이 서울 한복판에 모였다.

코엑스컨벤션홀에서는 ‘우리쌀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2003 쌀 박람회가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쌀 브랜드수는 300여개로 경기도가 브랜드 쌀과 기능성 쌀 24개 품목을 출품했다. 또 김포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농협강화군 지부, 안성시, 양평환경노업 등 지자체들이 자기 브랜드쌀을 들고 박람회에 참가했다.

갖가지 기능성 쌀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열량을 줄인 대신 영양소를 높인 다이어트 쌀, 하면 씻지 않아도 되는 쌀, 발아 현미쌀 등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쌀로 만든 술, 과자, 빨아먹는 죽 등 여러 쌀 응용 제품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람회를 찾은 주부 최옥경씨(45)는 “패스트푸드가 난무하는 요즘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고품질 쌀을 찾아보고자 오게 됐다”며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갖가지 기능성 쌀들을 한눈에 보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전재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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