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전국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 6월 156.2% 증가한데 이어 7월에도 1504만7000㎡(455만2000평)로 31.8% 늘었고 건축물 착공면적도 6월 86.1%, 그리고 7월에는 1102만9000㎡(333만6000평)로 21.5%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월 이후 3~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던 건축허가 및 착공 면적이 6~7월 급증세로 돌아선 것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일반주거지역의 종별로 세분화되고 용적률 기준도 강화됨에 따라 이를 피하기 위해 신청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월 건축허가 면적은 주거용이 691만2000㎡로 지난해 7월보다 73.2% 늘었으며 상업용은 489만8000㎡로 4.1%, 공업용은 136만8000㎡로 14%, 문교·사회용은 87만3000㎡로 16.6% 각각 증가했다.
1~7월 누계 건축허가 면적은 9411만3000㎡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증가한 가운데 용도별로 주거용(4136만9000㎡)이 28.2%, 공업용(965만7000㎡)이 2.5%, 문교·사회용(501만9000㎡)이 15% 각각 늘었고 상업용(359만4000㎡)은 0.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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