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내집마련정보사(www.yesa
pt.com)에 따르면 7∼12월에 입주할 예정인 강남권 아파트는 21개 단지, 총 3795가구로 하반기 서울 전체 입주물량(3만4324가구)의 1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여타 지역에서 입주하는 물량의 경우 500가구 이상 대규모 우량단지가 17개 단지에 이르지만 강남권에서는 서초동 현대슈퍼빌(645가구) 1곳 뿐이며 나머지 는 대부분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들이다.
내집마련정보사는 서울 전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이번에 분양권을 매수하면 중도에 매도할 수 없지만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실수요자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반기 강남권 분양물량은 22개 단지, 총 6183가구로 이 가운데 202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500가구 이상 단지는 역삼동 대우건설과 잠실동 삼성물산 및 LG건설 사업장 뿐이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들의 물량이 많고 최근 투기수요 감소로 청약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여서 실수요자들은 수월하게 분양권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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