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8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만 20세 이상 회원 3101명을 대상으로 `내집마련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2%가 올 하반기가 내집을 마련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내년 1.4분기(12.2%), 내년 3분기 이후(11.7%)를 꼽았다.
내집마련용 주택상품으로는 분양권이 39%로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은 △분양(36.3%) △기존 아파트(21.5%) △단독주택(1.5%) △주상복합(1%) 등의 순이었다.
선호하는 주택규모로는 30평형대가 75.5%로 앞도적으로 많았고 40평형대(12.5%)와 20평형대(9.7%)가 그 뒤를 이었다.
닥터아파트 김정은 정보분석팀장은 “네티즌들은 집값이 올 하반기까지 안정세를 보인 뒤 내년 상반기부터는 다시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응답자 3명 중 1명은 무리해서라도 하반기 중에 내집을 꼭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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