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아파트 수요자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6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분양가 규제에 적극 찬성한다’, 28%가 ‘찬성하는 편’이라고 답해 전체의 75%가 분양가 규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장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응답은 17%,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를 끌어올리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95%가 ‘그렇다’고 답했고 ‘아니다’라는 응답은 5%에 불과해 분양가가 시세를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를 규제하더라도 분양권 전매제도는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5%로 가장 많았고 ‘분양권 전매도 함께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9%를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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