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오거서에서는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이해 20년 동안 주역을 연구한 작가를 초청 ‘천녀지혜’라는 제목으로 총 4권- 주역의 비전, 주역의 예측학, 곤륜여신공(근간), 수행자(근간)-을 출간한다.
주역은 일상 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규율, 자신만의 미래 설계등 기본적인 정신수양의 길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시한 동양철학의 중심 이론이다.
인간이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깨트리지 않고 건강을 지키며 삶을 평안하게 만드는 방법이 주역의 기본 사상으로 사람이 생(生)을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수행의 방법을 설명했다.
저자는 주역이 단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항상 같이 숨쉬고 있는 일상이라고 말한다. 한 예로 주역을 상징하는 태극은 태극과 괘로 이루어진 태극기다. 이는 한민족에게 주역은 학문을 넘어선 생활임을 말하고 주역에 따라 행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역에 대한 생각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金明秀 著, 도서출판 오거서 刊, 415쪽, 2만8천원)
/문향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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