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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둔치 공원에 있는 미디어 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에 표시된 온도 표시 / 연합뉴스 제공 |
한반도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인명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5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전날 신고된 온열질환자 수는 198명(사망자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최근 하루 200명 가까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처음으로 나흘 연속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1명이 됐다.
온열질환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5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250명, 경북 229명, 경남 219명, 전남광주 211명, 전북 157명, 충남 149명, 인천 117명, 강원 113명, 울산 106명, 충북 104명, 부산 75명, 대구 70명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실외기 과열 방지 등 냉방기기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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