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약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4 2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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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수 구청장(가운데)이 각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보다 신속한 구조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최근 재난 유관기관들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혀다.

대상기관은 구를 비롯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육군56사단 마포대대,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 KT서대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등 총 9개 기관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수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치구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게 현실”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체계적이고 긴밀한 공동대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 드리게 됐다”며 협약체결의 배경을 전했다.

9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 체계 구축 ▲화재예방, 다중인파 등 재난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 합동 실시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에 필요한 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기타 재난대응 역량강화 등 재난예방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구는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SNS를 활용한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하여 유사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 구민들이 ‘365일 든든한 안전 마포’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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