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에코스페이스 연의'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인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4 2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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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스페이스 연의에서 '목동체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신정동 연의생태공원 내 위치한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에 '연의공원 무장애 생태해설' 코너를 신설한 데 이어 새봄맞이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지역내 등록 장애인을 위해 신설된 연의공원 무장애 생태해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연의공원 무장애데크길을 활용해 생태체험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을 위해 전문해설사 1명과 보조교사, 자원봉사자가 동행한다.

또한 구는 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연의공원의 특성을 반영, 주말 프로그램 회차를 두 배 이상 확대 운영해 수강생을 증원한다.

오는 4월 자연 도안을 활용한 색칠활동을 통해 치유하는 ‘자연컬러링’과 미션을 수행하며, 연의둘레길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는 ‘연의 둘레길 탐방’이 예정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공간 이용과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생태전문 자원봉사자 ‘에코친구’의 해설도 곁들일 수 있고, 1층 인포센터에는 연의공원 활동 안내카드와 엄선된 생태분야 도서가 비치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프로그램 개편을 마친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계층과 연령, 장애 등을 초월한 생태교육의 메카이자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에코친구도 모집 중이니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에코스페이스 연의를 중심으로 생태교육, 전시관 운영, 생태보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에코친구 3기’ 50명을 모집 중이며, 모집은 오는 4월10일까지다.

활동조건은 양성교육 이수 후 2년 이상, 한 달에 10시간 이상 자원봉사 참여며,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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