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가정의 달 맞이 문화공간 스탬프 투어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2 2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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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숲길 갤러리.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탬프 투어 '두근두근 도장 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두근두근 도장 깨기는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권역별 문화공간 스탬프 투어다. 

 

현재 공릉 권역에 '경춘선숲길 갤러리(화랑로 620)', 상계 권역에 '상계예술마당(상계로10길 41-7)', 중계 권역에 '문화공감 정담(중계로 169)', 총 3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 중 세 곳의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하고 도장을 모아오면 마지막 체험장소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문화공간 세 곳이 그려진 필름카메라 혹은 토끼 캐릭터 저금통을 선착순으로 차등 지급한다. 

 

먼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또링, 엄지, 프롬일랑이 참여한 기획전시 '달콤한 상상'이 진행된다.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우리집'을 주제로, 핫초코 속 수영, 마이크가 된 파인애플 등 음식, 가족, 동물 등 일상적인 요소를 귀엽고 재치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아이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작가가 돼 엽서 등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와 함께 상계예술마당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버나놀이, 투호, 팽이, 대왕 윷놀이·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전통놀이 프로그램은 이달 26일까지 운영되며, 화~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아울러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그림책 프로젝트 '봉×곤' 전시가 예정돼 있다. 노원에서 활동하는 7명의 동아리 회원들의 원화와 그림책을 소개한다.

 

문화공간 정담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작지만 알찬 동네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문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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