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탈리아 볼로냐시와 자매결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7 18:34: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마테오 레포레(Matteo Lepore) 볼로냐시장이 환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성남시청 제공)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시청에서 볼로냐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볼로냐시가 한국 도시와 체결한 첫 자매결연이자 성남시가 이탈리아 도시와 맺은 첫 자매결연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과 마테오 레포레 볼로냐시장, 볼로냐시의원, 최태호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와 볼로냐시는 경제·과학기술·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행정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게임·디지털 콘텐츠 등 창조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의 첨단산업 역량과 볼로냐의 우수한 연구·혁신 기반을 연결해 기업과 인재의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테오 레포레 볼로냐시장은 “혁신과 기술,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AI혁신국 국제협력과 국제교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