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월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에서 이순희 구청장이 안내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갈등 예방을 위해 나섰다.
구는 이달 18일과 20일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주민 설명회는 그동안 사업시행자가 충분한 설명 없이 동의서를 징구함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설립 전 동의서 검인(교부) 단계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설명회는 조합설립 동의서가 검인 처리된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김병춘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등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재개발,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해당 구역 사업에 대한 개요, 특징, 절차, 동의율 기준 등 기본적인 현황부터 종전 자산, 분양 가격, 총사업비 등 분담금 산정 기준, 철회 기준 등 조합설립동의 시 알아야할 사항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사업 설명 후에는 참여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강사와 함께 구청 주거정비과 팀장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달 18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번동 469-30번지 일대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제7회 설명회를 진행하며, 20일에는 오후 1시와 3시 수유보건지소 강당에서 수유동 57-4, 49-62번지 일대(제8회), 수유동 56-31번지 일대(제9회)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앞서 구는 2022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일 낮에 설명회를 진행했음에도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45.5%인 331명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 설문조사 결과 설명회 만족도 77%, 정비사업 이해도는 83%로 높게 나타났다.
이순희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