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원, 7인치 흑백 이북리더기 ‘마스X’ 출시…필기·OCR·AI 지원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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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원이 전자책 독서와 필기, 문서 스캔, AI 기능을 한 기기에 담은 7인치 흑백 이북리더기 ‘마스X(MARS X)’를 출시했다.

마스X는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해 전자책이나 PDF에 직접 메모하거나 중요 부분을 표시할 수 있어 독서 노트와 학습 자료, 업무 문서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후면에는 OCR 카메라를 탑재해 책이나 인쇄물을 촬영하면 문자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AI 번역과 이미지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7인치 E Ink Carta 1300 흑백 패널로 1680×1264 해상도와 300ppi, 16단계 그레이스케일을 지원한다. 프론트라이트와 색온도 조절 기능을 적용했으며, 한쪽에는 물리 페이지 넘김 버튼 2개를 배치해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14 운영체제에 4GB RAM과 64GB 저장공간을 갖췄고 최대 1TB 마이크로SD 카드,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 5.0, 3000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PDF·TXT·EPUB·HWP·DOCX·MOBI·CBZ 등 다양한 문서와 전자책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이노스페이스원의 우주 콘셉트를 반영한 짙은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후면 상단에는 세로형 카메라를 배치했다. 크기는 156.6×138.6×5.8mm, 무게는 약 227g이다.

이노스페이스원 관계자는 “마스X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에 스타일러스 펜과 OCR 카메라, AI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독서뿐 아니라 필기와 문서 스캔, 외국어 자료 활용까지 하나의 기기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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