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야간 운영 확대…AI·디지털 교육 강화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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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 운영을 확대하고, 직장인과 학생·가족 등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는 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낮 시간대 시설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 자기계발 기회를, 학생과 청년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8월에는 시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바이브코딩 기초’와 ‘로블록스 점프맵 만들기’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바이브코딩 과정은 복잡한 코딩 문법을 직접 작성하는 부담을 낮추고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로블록스 교육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일반 시민 대상 체험교육뿐 아니라 ICT·AI 분야 전공자와 실무자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네트워크 보안 강의를 비롯해 I-COOP 컨설팅, 교육 후 스터디 등을 운영해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야간 운영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이용객, ICT 전공자와 실무자 등이 일정에 맞춰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홍진표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장은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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