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도보 탐방 프로그램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01 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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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대상 도보 탐방 프로그램 '어서와, 성북은 처음이지?' 홍보 포스터.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내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역 문화자원을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도보 탐방 프로그램 '어서와, 성북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북역사문화센터에서 주관하며 성북동 일대에서 4월1일, 4월15일, 4월29일 총 3회에 걸쳐 회차당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성북동 성북역사문화센터에 집결 후 출발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영어 해설과 함께 한양도성 순성길과 북정마을을 걸으며 꽃이 만개한 성북동의 봄을 만끽한다.

 

이후 심우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 한옥 건축의 묘미를 감상하고 시간이 멈춰버린 성북동 옛길을 따라 도착한 예향재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전통 다례를 체험한다.

 

참여 희망자는 성북역사문화센터로 전화 또는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따스한 봄날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성북동 도보 탐방 프로그램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성북동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글로벌 관광 명소 성북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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