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1동, 고은어린이집으로부터 아나바다 장터서 모금한 성금 기부 받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4 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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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홍제1동에 소재한 고은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을 이웃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은 원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1동은 지역내 위치한 고은어린이집이 최근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모금한 38만1600원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은어린이집 원아들은 각자의 집에서 안 쓰는 책, 신발, 옷, 장난감 등을 가져와 서로 판매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등·하원 시간에 맞춰 학부모나 아동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소규모로 운영했다.

 

고은어린이집 김향 원장은 “아동들이 어려서부터 나눔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매년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병국 홍제1동장은 “나눔에 동참하는 고사리손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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