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등학교 찾아가는 친환경 디자인 교육 '재활용 창의교실'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21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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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전에 운영됐던 '찾아가는 디자인 교육' 수업 모습.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친환경 디자인 교육 '재활용 창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창의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재활용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4월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올해는 ▲망원초등학교(41명) ▲서강초등학교(72명) ▲소의초등학교(84명) ▲신석초등학교(67명)의 1~3학년 총 264명이 재활용 창의교실에 참여한다. 

 

교육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사회적기업인 '마인드 디자인'이 맡아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6월 중순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음식 자투리로 튼튼한 건축 구조물 만들기 ▲분류·세척한 플라스틱과 재생·성형 비즈를 활용해 줄넘기 만들기 ▲폐 우산을 활용한 거북이 방수 파우치 만들기 총 3가지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디자인 교육 자체가 사물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키워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창의성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며 “ 더 나아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이용해 실용적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재활용과 환경보존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도 올해 새로 시작한 ‘마포 환경학교’와 같은 다양한 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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