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장애인복지 예산·종사자 처우 개선 논의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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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3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정담회를 열고 장애인복지 예산과 단체 운영, 종사자 처우 개선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합회는 재정 여건을 이유로 장애인복지 예산이 축소될 경우 당사자의 일상과 권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예산 조정 과정에서 현장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 당사자의 정책 참여 확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 등을 건의했다. 도의회와 집행부가 장애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 의원들은 장애인복지 정책과 예산을 검토할 때 당사자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의원들은 “장애인복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내용을 위원회 차원에서 공유하고, 향후 예산과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장애인복지 관련 예산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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