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洞 상생위원회’ 순항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6 1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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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과 지역 민원·갈등 해결 머리맞대
▲ 지난 14일 용강동 상생위원회가 1차 정기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16개 동 전역에서 결성된 '동 상생위원회'가 현재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2년 12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민원, 갈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구민들과 직접 논의하고자 동 상생위원회를 창설한 데 이어 128명의 상생위원을 위촉했다.

각 동의 동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있는 위원회는 지역대표, 변호사,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 초부터 각 동별로 동 상생위원회가 개최돼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운영세칙 제정 ▲동주민센터 주요 업무 계획 등을 공유하는 등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용강동 상생위원회는 지난 14일 개최한 정기회의를 통해 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에 대해 논의한 뒤 1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후원했다.

향후 구는 분기별 1회 동 상생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 특별한 사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것이 민선8기 정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동 상생위원회를 통해 크고 작은 민생현안들이 지혜롭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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