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대만 첫 팝업스토어 성료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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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오픈런’ 이어져… 대만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확인
대만 한정판 상품 및 ‘피노백’, ‘후르츠 마켓 티셔츠’ 등 베스트셀러, 익스클루시브 상품 판매 호조
하고하우스, ‘아시아 주요 시장 중심 글로벌 접점 확대 및 성장 기회 모색할 것”
 
하고하우스의 ‘드파운드’가 대만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12~18일 7일간 대만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대니 미니 키링 인 프루츠’와 ‘마켓 백’ 등 일부 아이템 조기 품절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픈 당일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투에잇(SEVENTOEIGHT)’의 매장 방문 이벤트가 사전 공개되며 팬덤과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제품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스테디셀러인 ‘피노백’을 비롯해 ‘후르츠 마켓 티셔츠’, ‘피시 마켓 그래픽 에코백’ 등이 판매 호조를 보였고, 가방과 티셔츠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높은 선호를 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 공간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오브제와 라탄, 린넨 소재를 활용한 ‘그로서리 마켓’ 콘셉트로 꾸며져 드파운드 특유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브랜드 핵심 타깃층인 20~30대 고객층의 방문과 구매가 활발하게 이어져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드파운드는 이번 팝업을 통해 확보한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가 팝업스토어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대만 팝업스토어는 드파운드가 현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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