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인구 정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군정 4대 목표 중 최우선 과제인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의 핵심 축인 공공기관들과 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지역내 주요 공공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인구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산청군의 현재 인구 현황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 주요 인구 정책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군은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와 위기 요인을 상세히 공유하고 주거·양육·청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인구 정책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인구 대응 사업 연계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특히 참석한 기관장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 교통 및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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