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토피 전문의 무료진료 상담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0 16: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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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전문의 무료진료상담 홍보 포스터.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아토피 전문의 무료진료 상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료상담은 구 보건소 1층 아토피 진료상담실에서 3, 4, 6, 9, 11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총 8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5회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며, 각 차수당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중 진행되는 진료상담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상담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보습제와 아토피 전용 비누 등이 지원되며, 문진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정밀검사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만 1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연 최대 30만원까지 의료비용을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중증 아토피 입원환자의 절반은 소아청소년일 만큼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피부질환으로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5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81회 상담을 통해 1114명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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