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올해 모범납세자 1만5757명 선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9 16: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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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6명에 표창 수여… 3년간 세무조사 면제등 혜택
▲ 최근 열린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에서 이승로 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유공납세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모범납세자' 1만5757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유공납세자 6명에게 최근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유공납세자 표창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 중 지역사회 기여도와 납세규모 등을 고려해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및 법인으로, 이날 개인 4명과 2개의 법인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시 및 성북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간 면제받을 수 있으며,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민원서류에 필요한 과세증명 발급 수수료 감면 등 여러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아울러 '모범납세자'는 ▲직전 10년간 체납된 세금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8년간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로, 대상 여부는 서울시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시금고인 신한은행의 대출금리 우대와 환율적용 우대,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승로 구청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신 납세자들께 성북구민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실 유공 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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