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관리 실태 점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0 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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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옐로카펫-스마트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70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적색 노면 표시 상태 ▲차도와 보도 분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도로부속물인 ▲과속방지턱과 미끄럼 방지시설 ▲도로반사경과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 관리상태 전반을 살폈다.

 

또한 침하된 지반, 고정되지 않은 현수막 등을 보수 및 정비했으며, 속도제한, 적색 노면 표시 정비 등을 점검했다.

 

구는 지난 1월 국회 발의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주 내용인 보·차도 구분 설치, 방호 울타리 우선 설치 조항을 고려해 보도나 방호울타리가 미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간 확보가 가능할 경우 이를 신속히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강감찬 QR코드 표지판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 ▲옐로카펫 ▲스마트횡단보도 등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개선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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