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3 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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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봄을 맞아 지역 곳곳의 찌든때를 벗겨내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찌든때 제거를 위해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진행한다.

 

구는 그동안 골목길 청소는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골목길 자율청소조직 등 주민과 함께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도로청소차 작업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한다.

 

먼저,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가로노면차 7대 등 청소차량을 총동원해 도로를 청소하고 미세먼지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지하철입구, 택시승강장,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을 세척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닦아낼 계획이다.

 

특히, 3월 23일은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구는 종합운동장역에서 잠실새내역 구간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잠실본동, 잠실2동주민,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해 인도변과 뒷골목을 단장한다.

 

참여자들은 잠실새내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새마을시장 주변 등 청소취약지역의 보도를 청소하고, 인도 전신주 부착물 제거 등도 실시한다.

 

아울러 시범지역 외 나머지 25개 주민센터에서도 대청소를 실시한다. 각 동별 무단투기지역이나 학교주변, 공원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직능단체, 골목 호랑이어르신, 골목길자율청소단 등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구는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의 자율적 청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 겨우내 묵었던 때를 벗겨내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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