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방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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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지난 18일 오후 3시, 영등포구청 본관 지하 3층에 마련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2026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정부 주도 비상대비훈련으로, 18일~21일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연습에는 영등포구를 비롯해 군부대(213여단 1대대),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영등포구는 연습 기간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을지 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직제 편성, 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 등 단계별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한다.

 

이날 구의회 의원들은 소관부서 관계자로부터 을지연습 대응 태세와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훈련에 매진 중인 집행기관 공무원을 비롯해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길자 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인 만큼, 실전과 같은 철저한 대비와 훈련으로 위기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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