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9일 홍주읍성 일대 '청년의 날' 축제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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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도형 행사 마련
문화ㆍ체험ㆍ먹거리 등 부스 운영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이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충청지역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통해 청년친화 행정을 이어간다.

군은 오는 19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제5회 홍성청년의날’을 개최한다. 올해는 청년의 날과 가족축제를 연계해 청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까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청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청년의 일자리와 창업, 문화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청년과 가족, 지역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청년들이 직접 만든 상품과 콘텐츠를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의 6차산업협동조합도 함께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청년창업을 연결하는 상생의 장을 만든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인 진로와 취업 문제를 현장에서 풀어볼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버스’도 운영한다. 행사장 입구에 배치해 진로상담과 일자리 매칭을 진행하며, 축제를 찾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세대 보물찾기’는 올해 행사의 대표적인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청년·부모·아동이 한 팀이 되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연결하고, 청년의 날과 가족축제가 하나의 축제로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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