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외부 전문가 중심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5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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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쿠팡이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에는 정보보호·법률·경영·IT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 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최신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점검한다. 또 쿠팡의 보안 현안과 정책 전반을 검토하고 자문 결과를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쿠팡은 위원들에게 그동안 추진해 온 고객 데이터 보호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보호 강화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등 보안 체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 수용해 보안 체계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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