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 GTX-B 청학역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환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7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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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최근 GTX-B 청학역 신설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주민 안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2010년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GTX의 필요성을 앞장서 주장해 왔던 만큼 오늘의 성과가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GTX가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이끄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청학역 신설이 교통 불편을 겪어 온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다만 비류마을 변전소 설치와 관련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안전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그 과정에서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 길에 단 한 분의 주민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과 함께 청학역 적기 개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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