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9일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8 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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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루 포스터.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한강대로 278-1)에서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가 열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2016년부터 시작된 지역시민(기업) 참여형 나눔 바자회로, 지역내 주민이나 기업들에게 사용하지 않으나 판매는 가능한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왔다.

이날 행사는 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마을자치센터,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이 공동주관한다.

행사 개최에 앞서 주관 기관 3곳에서는 지난 11월 한 달간 지역내 기업 및 주민에게 의류, 서적, 잡화 등 물품 1000여점을 전달 받았다.

사회적 기업 오피스메카에서는 KF94 마스크 1000매를 내놨으며, 지역내 기업들에서는 현금도 기부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기부 받은 물품에도 가격표를 부착해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용산교육복지센터에서 추천 받은 취약계층 청소년 등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에도 철저를 기한다.

사회적 경제 통합 지원센터 조정옥 센터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하루 목표 금액은 500만원"이라며 "2016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씨앗이 돼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성장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신 분은 늘고 온정의 손길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구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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