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6일까지 '샘 멘토링' 참여 기관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8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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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학교와 학·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샘(SAM) 멘토링'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샘(SNU Active Mentoring, SAM) 멘토링은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과 진로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멘토링은 지역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40명을 멘티로 모집한다. 서울대학교 학생 90명이 멘토로 참여해 평균 1대4로 매칭하고, 회당 4시간씩 총 10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겨울방학 멘토링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6일까지 샘멘토링 매칭시스템 누리집에서 클래스와 멘티를 등록하면 된다.

구는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수급,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내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추천 후, 학교당 잔여인원에 대해 일반학생을 추천할 수 있도록 지역내 학교와 시설에 전달했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티(지역내 청소년)는 무료로 학습지도와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멘토(서울대학교 학생)는 봉사장학금과 봉사학점 또는 1365봉사시간 인정과 실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최종 매칭 여부는 멘티 모집 후,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 모집을 거쳐 오는 24일 오후 6시 샘멘토링 매칭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멘토링이 2021학년도를 마무리하고 새 학년 진학을 앞둔 우리 아이들에게 학업적·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관악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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