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2동 어르신문화센터 개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9 1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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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2동 어르신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묵2동 장미마을에서 어르신문화센터(묵동 237-50)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어르신문화센터는 묵2동 도시재생 사업비를 투입해 준공한 첫 번째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기존 한양경로당 건물을 철거하고 지난해 10월 착공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신축했다.

지상 1~2층 기존 경로당 공간 외에도 지하 1층에는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이 들어서고 지상 3층에는 공유부엌, 4층은 온실정원으로 조성돼 노인들의 다채로운 문화향유 공간이 될 전망이다.

문화센터 근처에 위치한 소망어린이공원(묵동 240-100) 역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친환경 창의 놀이터다. 실외 놀이기구 위에 지붕 구조물을 설치해 비가 오거나 해가 뜨거운 날에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어린 유아들을 위한 실내 유아놀이터와 운동기구도 설치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지난 26~27일 장한축제에서는 주민들이 문화센터와 어린이공원의 준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와 장미 포토존, 가족 제험프로그램,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을 운영했다.

특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나온 주민들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마와 장미 에코백 등도 판매해 관심을 끌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문화센터와 소망어린이공원이 묵2동 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미마을이라는 특징을 살려 주민과 마을축제기획단에서 만든 장한축제는 매년 지역의 색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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