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종 지정 목표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인공지능(AI)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조성 중인 가운데 지난 29일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재1동 및 양재2동 일대 93만4764㎡에 대한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를 조건부 의결을 통해 선정했다.
향후 진흥지구 재정비시 현 입주기업의 지속성을 위해 개발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조건이다.
이번 지구지정은 양재 일대를 AI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이자 밑그림에 해당하는 '양재AI혁신지구 활성화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해당 지역이 산업 입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집중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
대상지 선정 이후 절차는 소관 자치구의 사전절차 이행이다.
서초구는 진흥지구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보완해 진흥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이후 주민열람, 구의회 의견 청취를 한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최종 지구 지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시의 9번째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가 된다.
양재1·2동 일대가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ICT 업종 유치 및 활성화를 종합 지원하는 공공 앵커시설인 ‘(가칭)인공지능육성센터’가 조성되고 기술개발, 경영, 마케팅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ICT 업종의 중소기업은 입주 공간부터, 각종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 지원, 지방세 감면 및 용적률 상향 같은 건축규제 완화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구 지정 대상지인 양재동 일대는 자생적으로 창업생태계가 형성돼 일명 ‘포이밸리’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다.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테헤란밸리’, ‘판교테크노밸리’의 중간 연계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시장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는 교통, 인력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AI·ICT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혁신거점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최종 진흥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서울시는 AI·ICT 관련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고 기업 성장촉진을 지원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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