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8 1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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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두루두루 파빌리온 일대.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19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제4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매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즈음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 기념일인 만큼, 장애인이 직접 주관하고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기획했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장애인 체험부스 운영 ▲장애인 야외활동 ▲기념식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행사 당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두루두루 파빌리온 일대에는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부스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드리는 시원한 음료 한잔 ▲'다름을 넘어 공감'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나는 수어 낚는 용산 어부 ▲발달장애, 함께·봄 ▲후원사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장애인 야외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산책게임,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등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낮 2시부터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마술쇼, 플롯 연주, 성악, 장애인 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장애인협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 시각장애인협회의 소속 참가자 4명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열리는 기념행사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며 "장애가 불편이 아닌 차이에 그칠 수 있도록 장애인정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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