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 골목상권 ‘아트테리어’ 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1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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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대상지 골목상권 모습.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우이천 일대 골목상권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구와 서울시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가게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시의 '2023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총 1억9000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5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백년시장 뒤편 우이천 골목상권 일대(강북구 한천로144길, 도봉로 97길 일대)로, 구는 오는 5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가게로 최종 소비자가 방문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가게여야 한다.

구는 총 60곳을 선정해 점포당 15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예술가들과 소상공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가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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