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18명 합격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6: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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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도 제1·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지역내 학교 밖 청소년 총 18명(중졸 1명ㆍ고졸 17명)이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끈기 있는 열정과 센터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다.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해 학습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1대1 학습 멘토링, 모의고사 실시 등 다각적인 학업 복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왔다.

특히 시험 당일에는 의정부 소재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송 차량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상하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값진 결실을 맺은 청소년들의 끈기와 열정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 지원외에도 건강검진, 문화체험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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