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 ‘마음UP, 건강UP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 운영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5: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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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방문… 맞춤형 한의과 진료 제공
현장활동으로 누적된 신체적 피로와 심리적 부담 완화에 도움
▲ 한방의료 진료 서비스.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 한방의료서비스는 고강도 현장활동으로 인한 부상과 신체 손상이 누적되거나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 회복을 돕고, 각종 재난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대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의료서비스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매주 수요일 마포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침 ▲부항 ▲뜸 ▲추나 ▲특수치료(도침·매선침) 등 한의과 진료와 ▲한방신경정신과 진료 ▲수면위생교육 등이다.

마포소방서 직원들은 근무지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근골격계 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재난현장 활동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도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통해 마음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권태미 마포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반복되는 고강도 현장활동으로 신체적 부담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며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가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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