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민선 9기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2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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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접경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화군과 해병5여단,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안보 현안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강화군 민북지역 4개 검문소 비대면 검문 운영 현황과 운영 체계 보완을 위한 요청 사항 ▲강화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 공유 ▲최근 접경지역 목함지뢰 관련 대응 ▲해병5여단의 전반기 성과 홍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비군 교육 및 훈련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비군 육성 지원 예산안도 심의·의결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접경지역의 특수한 안보 여건을 고려할 때 어느 한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으고, 평상시부터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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