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두서 어업공동체, 해수부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 ‘전국 2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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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3년 연속 우수공동체 배출
▲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자율관리어업공동체평가’에서 두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전국 2위 우수공동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1164개 공동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우수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경기 안산 두서, 인천 중구 예단포, 전남 고흥 연홍, 제주 서귀포 법환 등 4개 공동체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8월26일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2024년 흘곶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 2위, 2025년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두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전국 2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전국 우수공동체에 이름을 올렸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자체 규약을 마련해 ▲수산자원 조성 ▲어장 환경 개선 ▲어업 질서 유지 ▲경영 개선 등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총허용어획량(TAC)과 금어기, 포획할 수 있는 최소 크기 기준 강화 ▲마을어업 변경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공동판매 및 간이판매장 운영을 통한 소득 증대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환경 개선 등의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과 자문,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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