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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최근 서울시 제4차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됨에 따라 총 276세대의 공동주택(공공주택 28세대 포함)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987년 신정동 733-31번지에 준공된 신정수정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의 노후 및 불량건축물로 판정받고, 2020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2021년 1월 조합 설립 이후 지역특성을 반영해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도시건축 계획을 수립해왔다.
사업이 이번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정동 일대에는 연면적 4만2771.2㎡, 용적률 299.9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3개동)과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이웃 친화형 커뮤니티 공간 등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조합측 심의 결과 보완을 거친 뒤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효율적인 개량을 통해 신정동 일대 도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구에서도 재건축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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