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재무과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로 구슬땀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16: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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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합천군이 운영 중인 ‘2026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5.25.~6.26.)’에 발맞춰,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적기 수확에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쌍백면과 재무과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최근 허리수술을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농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 “수확철을 맞아 사람 구하기가 무척 힘들었는데, 쌍백면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직접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인력 부족과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쌍백면 면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밀착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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