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똑버스 노선·운행 횟수 확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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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1日 26→32회 증회
중앙시장 주변등 정류장 추가
▲ (사진=안양시청 제공)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수요응답형 버스(DRT) ‘똑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중앙시장 인근까지 운행 구간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똑버스 운행을 기존 하루 26회에서 32회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기존 30~45분에서 20~40분으로 짧아진다.

병목안동 주민들의 전통시장 접근성도 개선된다. 기존 병목안동에서 안양역을 잇던 운행 구간에 중앙시장 주변 정류장을 추가해 시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새롭게 정차하는 곳은 상행 방향 성원아파트3동·성원아파트·삼덕공원 3곳과 하행 방향 중앙시장·삼덕공원·성원아파트 3곳이다.

중앙시장은 1961년 283개 점포로 문을 연 뒤 현재 주변 상가를 포함해 673개 점포 규모로 성장한 안양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식품류와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안양역에서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동선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앱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전화 호출 서비스 홍보도 강화한다. 똑버스는 대표전화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시는 차량 외관 홍보물과 버스정보안내기(BIT), 전자게시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을 활용해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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