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되면 대덕읍 매생이 양식장에는 잔잔한 바다 위로 초록빛 매생이와 어민들의 채취 작업이 어우러져 특별한 어촌 풍경이 펼쳐진다.
이 독특한 풍경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진 촬영은 주로 12월 말부터 이듬해 2월 초까지 이뤄지며, 이 시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을 수 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 주말에는 500여명의 사진작가와 동호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덕읍을 찾고 있다.
촬영에 나선 사진작가들은 이른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푸른빛을 품은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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