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7 15: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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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성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감사원에서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구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감사법 적용 대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매년 심사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667개 기관에 대해 기관의 규모, 업무 특성 등에 따라 서면심사와 실지심사 대상으로 구분해 이뤄졌으며,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심사분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심사결과, 구는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명 이상 구 단위 지자체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구는 2016년부터 감사·조사분야 전문관 제도를 운영하여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감사계획부터 감사 실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감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사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적극행정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감사사례 키워드 검색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사례를 전 직원에 공유하고 자율적 업무 개선을 유도해 사전 예방적 감사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다양한 직렬의 직원, 구민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 투명성 향상에 주력했으며,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취약분야 및 안전사고 예방 특정감사 추진 등 내실 있고 실질적인 자체감사를 위해 힘써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전문적인 감사행정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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