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앞당겨 시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0 1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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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2026년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 등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긴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은 당초 9월28일에서 21일로 일주일 빨라졌다.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 대상도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까지로 확대돼 2012년생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대상별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일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임신부 9월21일 ▲75세 이상 10월6일 ▲70~74세 10월12일 ▲65~69세 10월15일이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60~64세와 15~59세 의료급여수급자·장애인,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에 대한 시 지원 접종은 10월19일부터 시행한다.

코로나19 백신은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70세 이상 노인은 10월12일부터, 65~69세는 10월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9월11일 발령됨에 따라 폐렴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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