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기센터, 김포금쌀 신품종 ‘한가득’ 첫 수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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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벼 개발
내달 말 하나로마트등서 판매 예정
▲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고촌읍 태리 일원 조동식 농가 필지에서 김포금쌀 신품종 ‘한가득’ 첫수확을 했다.


‘한가득’은 김포시가 50년 이상 장기 재배와 이상고온으로 그 특성이 약화돼 2028년부터 정부보급종 종자가 중단되는 ‘추청쌀’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해 개발한 김포 지역특화 벼 신품종이다.

숙기는 중생종으로 중만생종인 추청, 참드림보다 일찍 수확할 수 있으며 밥맛이 우수하고 쌀 외관 및 완전미 도정수율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시는 올해 종자 사정으로 15㏊를 재배 중이며 2029년까지 매년 500㏊씩 늘려서 1500㏊까지 확대, 기존 ‘추청쌀’의 95%까지 대체 재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농가와 농협·정미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한가득’을 김포를 대표하는 지역특화 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10월 말쯤부터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김포한강이마트, 행복한영농조합법인 등을 통해 소비자가 맛볼수 있도록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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