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6개洞 봄맞이 대청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3 1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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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공원등도 일제 정비
▲ 22일 이태원2동 주민들이 경리단길 일대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쾌적한 거리미관 확보를 위해 22일 오전 주요 상권·도로 및 16개 동 전역에서 구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한강대로, 녹사평대로, 청파로, 이태원로, 서빙고로, 원효로, 독서당로, 한남대로 등 주요도로(총길이 61.6km)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먼지흡입 청소차 6대, 노면청소차 4대, 물청소차 4대를 투입했다.

이와는 별도로 공원·가로수 등 녹지대, 버스정류소·가드레일·가로휴지통 등 교통관련 시설물, 고가·지하차도·육교·가로등·가로휀스 등 도로상 시설물, 빗물받이 등 공공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상권에서는 건물주, 상가번영회 등이 골목상권 내 건물과 점포 앞 대청소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16개 동에서는 통·반장, 직능단체, 유관기관, 일반주민 등이 청소취약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청소구간을 정해 집중청소를 추진했으며, 동 행정차량을 활용해 골목길 물청소도 함께했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기온 상승과 마스크 자율착용으로 용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방문객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시청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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