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선부2동 건강사랑방 뗏골센터 방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18 1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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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방식 벗어나 격식없이 시민들과 소통·공감
고려인등과 선진 다문화 정책 공유… 만두빚기 행사도
▲ 이민근 시장이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17일 노인 건강문화 공유공간인 건강사랑방 뗏골센터에서 ‘다양한 꿈, 함께 성장하는 선부2동’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이주민과 선주민 노인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건강사랑방 뗏골센터’에서 진행됐다.

‘건강사랑방 뗏골센터’는 지난 1월24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이다.

내국인 노인들만 이용 가능하던 기존 경로당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려인 노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ㆍ이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화합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동행에는 선부2동 지역내 경로당 회장 및 고려인 노인들과 이주민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들, 선부2동 직능단체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용적 가치 실천을 위한 안산시의 선진 다문화 정책들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려 만두 빚기 및 고려 대표음식 맛보기’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아 고려인 전통 방식으로 만두를 빚으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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