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올해 아파트 관리비 4.5억 지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3 1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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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C등급 이하 우선 혜택
24일까지 신청 접수… 내달 선정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올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및 공동체 형성 등을 위해 구비 4억5000만원을 편성, 세대수에 따라 사업비 50% 이내,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공동주택 144개(아파트 120개, 연립 24개) 단지다.

특히 사회적으로 안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 및 보강을 비롯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중점관리시설 C등급 이하의 공동주택 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각종 시설물 신규설치, 단순 자재구입, 펜스 또는 담장 교체 및 보수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입주자 또는 관리주체는 오는 24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관리서류를 작성한 뒤 구청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후 구는 현장조사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말 지원 대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 및 신청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공동체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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