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개최…500여명 참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0 1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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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첫줄 가운데)이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장애인 탁구선수와 가족·보호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제14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9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내년 7월 은화삼 지구에 26면 규모의 탁구전용구장과 배드민턴장 8면을 갖춘 체육관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수영장을 갖춘 반다비체육센터 등 장애인 체육 기반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선수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채훈 ㈜산업단지닷컴 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시타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올해 14회째 열리는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잘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용인특례시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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